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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기업보안, 10주년기념 유서트 SSL 인증서 이벤트 진행

모든 웹사이트가 HTTP가 아닌 HTTPS로 보안 연결 확산, 안전한 인터넷 환경조성

  • 등록 2018.12.13 09:09:57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기업보안이 인터넷 상의 웹사이트 보안 환경을 강화시키기 위한 SSL 인증서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트에 SSL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향후 서비스운영 및 신뢰도,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인증서 구매를 통해 안전한 사이트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기업보안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직 SSL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비싼 가격에 인증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신규 고객들이 대상이다.

특히 글로벌사인 인증서 상품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이벤트 혜택을 제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달 말까지 유서트 사이트에서는 GlobalSign domain, codesign 상품 구매 시 모두 10만원의 비용으로 사이트의 보안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글로벌사인 SSL인증서는 유럽시장 점유율 1위 상품으로 Google, Apple, Microsoft, Cisco, Intel, Adobe, Netflix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번 10주년기념 SSL 인증서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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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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