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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율목도서관 신경희 사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2018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선정

  • 등록 2018.12.14 10:03:37

[TV서울=최형주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 소속 신경희 사서가 지난 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2018년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 표창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업 추진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여 국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진흥에 기여한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수여된다.

율목도서관은 2011년 개관이래 도서관 내부적인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사업뿐만 아니라 ‘전국 독서교실’, ‘책 읽어주세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및 전국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의회 연구 활동 등에 해마다 참여해 어린이·청소년들의 독서능력 향상과 도서관 서비스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어린이청소년 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은 율목도서관 신경희 사서는 “2018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힘쓰며, 도서관이 책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이용자와 소통하는 지역정보문화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율목도서관은 2019년에도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북스타트’, ‘동·하계 여름독서교실’, ‘도전! 독서 골든벨!’,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등 상시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과 연계한 어린이청소년사업 등을 계획 중에 있다.

율목도서관의 어린이·청소년서비스의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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