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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선진, ‘제8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 수상

총 29개 제품 출품된 최다경쟁 부문 ‘소시지’ 부문 대상에 ‘선진 세블락 소시지’
2018년 세계 최고 권위 ‘DLG 국제 품평회’ 수상 이어 제품 우수성 거듭 입증

  • 등록 2018.12.14 10:21:20

[TV서울=최형주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의 ‘선진 세블락소시지’가 제8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소시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시판중인 육가공품 총 87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선진 세블락소시지’를 포함한 단 4개 제품만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시지 부문은 총 29개 제품이 출품된 최대 경쟁 부문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높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선진 세블락소시지’는 천연 돈장 케이싱에 국내산 돈육 입자를 잘 살려 채워넣은 프리미엄 훈연 소시지다. 특히 빵과 함께 먹을 때 맛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져 핫도그용 소시지로 잘 어울리며 특히 합성착향료나 합성색소 없이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안심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선진은 이 밖에도 ‘리얼그릴소시지’가 소시지 부문 우수상, ‘The 소프트 슬라이스햄’이 프레스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며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했다. 선진 육가공 제품의 우수성은 올해 4월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육가공 경진 대회인 ‘2018 DLG 햄, 소시지 국제 품평회’에서의 전 출품제품 수상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라는 의미에서 고객들이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상이라는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품질 향상에 정진하여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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