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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비츠라이트, 내년 1월 암호화폐 두번째 포트폴리오 출시 예정

첫 포트폴리오 서비스 성공으로 관심 높아져
해외 마스터노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 쇄도

  • 등록 2018.12.17 09:47:26

[TV서울=최형주 기자] 마스터노드 코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비츠라이트가 두 번째 포트폴리오 계획을 발표하기도 전에 해외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비츠라이트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화폐 가운데 마스터노드의 구축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마스터노드 코인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골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9월 선보인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코인으로 선정한 지오코인, 도쿠가와코인, 게이너코인의 가치가 수직 상승해 국내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마스터노드에 대해 꾸준한 문의를 받고 있고, 비츠라이트를 통한 순로조운 마스터노드 구축으로 하락장인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위주로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라이트는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코인들을 반석 위로 올려놓으면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해외 마스터노드 업체들은 가치 있는 코인 생성을 위해 비츠라이트에 포트폴리오 합작 제안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라이트는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역할인 만큼, 서비스 확대는 당연한 수순으로 내년 1월에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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