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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노사문화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 등록 2019.01.10 09:35:03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노사문화 유공’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총 64명이다.

공단은 이번‘노사문화 유공’뿐 아니라 지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노사 화합 및 상생은 물론 공단의 비전 ‘주민의 안전보장,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을 실현하는 한해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9년에도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며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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