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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수도군단 700특공연대 김동진 부사관, ‘정춘숙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

1999년 생애 첫 헌혈을 시작으로 총 153회의 헌혈 생명나눔에 참여
2018년 23회 헌혈 참여 및 홍보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

  • 등록 2019.01.10 10:02:51

[TV서울=최형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의 김동진 부사관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진 부사관은 1999년 생애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18년 23회 헌혈 나눔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3회의 헌혈 나눔에 참여했다. 또한 헌혈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서 국내 혈액사업 및 수혈자 건강 유지에 기여한 김동진 부사관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헌혈 문화가 더 확산되어 앞으로도 건강한 용인,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춘숙 의원의 헌혈장려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중장년층 헌혈 활성화 등 헌혈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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