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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국제이주공사, 1월 12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 유학과 취업에 유리한 영주권 취득
세미나 참가 계약 시 이벤트 혜택 풍성

  • 등록 2019.01.11 09:48:16

[TV서울=최형주 기자] 미국 투자이민 전문컨설팅 기업인 국제이주공사가 12일 삼성역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부에서 미국투자이민 100% 성공실적, 미국영주권자의 혜택으로 유학생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가능한 미국 유학, 미국투자이민 시 증여세 절감, 완벽한 자금 흐름 서류 등의 내용을 공개한다. 2부에서는 현재 1차 프로젝트 원금 상환 중인 뉴욕 엑스텔의 CPT,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프로젝트, 3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이민 컨설턴트들이 맞춤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홈페드사의 코타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대단지 주택건설 프로젝트로, 개발사 지분 85%, 투자자 지분 15%로 투자자가 1순위이며, 토지 담보권을 소유할 수 있고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로 가장 안전한 상환 구조를 지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산업에 50만 불을 투자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비자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의 자격 제한이 없으며 다른 비자 프로그램에 비해 영주권 승인율이 높고 수속기간이 짧아 미국영주권 취득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엔 미국 대학 졸업을 앞둔 자녀를 위한 영주권 문의가 많다. 유학생이 취업을 위해 흔히 이용하는 OPT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1년으로 짧고, H-1B 비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이 낮아 불안한 점이 많다. 반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면 체류신분이 안정적이며, 현지인과 동등한 조건으로 미국 내에서 취업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미국 투자이민을 계획 중이거나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개별상담을 갖기 위한 시간으로, 신청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국제이주공사 주최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참석은 자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초등 체육교과 분리, 취지 옳지만 충분히 논의해야”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가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지는 옳지만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목적이 옳고 타당하더라도 그 과정이 절차적 합리성을 지니지 못한다면 따르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며 청소년 신체활동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자 교육부는 음악·미술·체육 통합교과인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교과를 분리하고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시간을 늘리는 내용의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안' 심의를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만 등 학생들의 신체적 이상징후가 확대됐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확대하는 것이 새로운 교육적 과제가 되고 있음을 인식한다”며 “교육부의 제안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교육과정 개편 과정이 성급하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교육계의 오랜 협의와 대국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됐는데 올해 초등학교에 막 적용을 시작한 교육과정을 다시 바꾸는 것은 학교 현장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또한 “(초등)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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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개월 비대위원장' 구인난...낙선 중진까지 설득했지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4·10 총선 참패 이후 당선자·낙선자 논의 등을 거쳐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위원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이 윤재옥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의 목표이지만, 지금까지 접촉한 중진들은 잇달아 난색을 보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비대위 성격이 일찌감치 '관리형'으로 규정되면서 비대위원장이 실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중진들이 고사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더욱이 조기 전당대회가 개최될 경우 임기는 2개월 안팎에 그치게 된다. 현재 '당원투표 100%'인 당 대표 경선 규정을 두고도 친윤계와 비윤계,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룹 간 의견이 '유지'와 '개정'으로 나뉘면서 룰을 확정해야 하는 비대위원장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진은 차기 총리나 당 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돼 2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섣불리 선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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