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5.0℃
  • 맑음서울 2.8℃
  • 대전 3.9℃
  • 흐림대구 4.0℃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5.3℃
  • 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5.0℃
  • 흐림제주 11.6℃
  • 구름많음강화 2.5℃
  • 구름조금보은 -0.3℃
  • 맑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1.9℃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마르시스, 2019 교육박람회에서 어린이 코딩 제품 클레버블록 선보여

  • 등록 2019.01.14 09:47:35

[TV서울=최형주 기자]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마르시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마르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똑똑한 코딩 친구, 클레버메이트’라는 슬로건 아래,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은 코딩 제품들과 학교 및 학원 등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별, 수준별 교육 커리큘럼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리얼 코딩 로봇 대시, 스마트 코딩 로봇 오조봇, 만드는 재미 스트로비, 나도 코딩 크리에이터 블록셀, 내가 만든 스마트 세상 샘랩, 손으로 배우는 첫 코딩 클레버블록 등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교육에 효과적인 코딩 교구 6개 브랜드는 물론, 교재 및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이번 교육박람회에는 2019년 론칭을 앞둔 제품들인 스트로비, 샘랩, 클레버블록이 소개된다. 클레버블록은 복잡한 언어와 스마트 기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친숙한 놀잇감처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 도구이다. 오조봇과 대시를 움직이며 절차적 사고의 기초를 다지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클레버블록의 특징이다.

‘똑똑한 코딩 친구, 클레버메이트’는 마르시스의 코딩 교구가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친구처럼 도와준다는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았다. 마르시스의 코딩 교육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상상하고 문제에 맞서 해결 방법을 디자인하며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마르시스는 이번 교육박람회에는 새롭게 소개하는 코딩 제품들뿐 아니라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현업에서 종사하는 선생님들이 좀 더 쉽게 활용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마르시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모든 방문자들에게 오조봇 교재 및 활동지를 제공하며, 마르시스의 모든 코딩 제품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특히 마르시스 부스에서는 하루에 3회, 박람회 기간 동안 총 9회에 걸쳐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부스 한 켠에 준비된 응모권을 작성하고 응모함에 넣기만 하면 된다. 추첨 발표는 12시, 2시, 4시에 진행된다. 마르시스의 제품을 추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 외에도 SNS 좋아요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선물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르시스 코딩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

더보기
'광주의 딸' 양향자·권은희 국민의힘 행보…지역선 '눈총' [TV서울=박양지 기자] 양향자 전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그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지역민들은 권은희 전 의원을 포함해 '광주의 딸'로 지역에서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던 여성 정치인들의 행보가 민주주의 수호라는 광주 정신을 충분히 담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양향자 전 의원이 불법 계엄을 옹호한 정당과 함께하려는 것이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의 딸 애칭을 가장 처음 얻은 정치인은 권은희 전 의원이다. 광주가 고향인 권 전 의원은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재직하던 제18대 대선 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을 폭로했으며 2014년 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에 합류해 20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총선은 호남에서 국민의당 열풍이 불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휩쓴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노선을 바꿨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안철수 대표를 따라 국민의당을 선택한 만큼 비례대표 출마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시각도 있었지만, 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