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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PAI 마카오 2019 1일차 경기 결과 발표

  • 등록 2019.01.14 09:55:14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의 1일차 경기 결과를 공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경기에서는 1, 3, 4라운드 1위를 기록한 중국 루미너스 스타즈팀이 34킬, 60포인트로 1일차 종합 1위에 올랐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팀이 27킬, 35포인트, OGN 엔투스 포스팀이 22킬, 30포인트, 린간 e스포츠 팀이 18킬, 24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팀은 2라운드에 16킬을 기록하며 라운드 1위를 거머쥐었지만 아쉽게 종합 2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에서 10킬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OP 게이밍 펍지 레인저스는 총 15킬, 23포인트로 종합 5위에 머물렀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팀은 총 12킬, 12포인트를 기록하며 10위로 1일차 경기를 마감했다.

PAI 마카오 2019는 매일 오후 5시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PAI 마카오 2019 관련 상세 정보는 PAI 마카오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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