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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제7회 국제 철도 서밋 IRS7 개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개최

  • 등록 2019.01.14 10:10:58

[TV서울=최형주 기자] ITS이벤트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 철도 서밋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Steigenberger Frankfurter Hof에서 개최된다.

제7회 International Railway Summit은 유럽 운송 프로젝트의 중심 지역으로 앞으로도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개최된다.

서밋에서는 이슈에 관한 업계 리더들의 논의 청취, 매치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한 희망 상대와의 개별 미팅 확보, 2일간 최대 15명의 바이어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화의 귀결, 이용자에게 권한 부여 - 디지털화에 의해 국경 간 여행에 대한 장벽이 철거될 가능성, 스마트 시티에서 수송기관의 역할, 철도사업자가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고 가능성을 최대한 도출하기 위한 방안, 철도 관련 투자의 미래: 투자 가능 안건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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