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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aSSIST 크립토MBA,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사례와 성공 전략 소개
기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크립토 비즈니스 성공 전략 소개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 및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 출범식 병행

  • 등록 2019.01.15 10:32:16

[TV서울=최형주 기자]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는 산업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와 산업정책연구원은 블록체인의 기술적 환상을 넘어 실물 경제와 연동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의 최신 사례와 성공 전략을 분석하는 컨퍼런스를 1월 22일 오후 3시에 aSSIST 경영대학원 핀란드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추상적으로 작성된 백서와 ICO를 넘어 토큰 이코노미와 연동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친화적인 블록체인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신 사례들을 소개한다.

연사로는 aSSIST 크립토MBA 김문수 주임교수, 이철승 산업정책연구원장,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 비트베리 박일용 기술이사, 김성민 Lympo 아시아 비즈니스 매니저, 아하 서한울 대표이사, 뤼이드 장영준 대표이사, 프로스쿨 김태영 대표이사, 스타시아 민경환 대표이사, 리퀴드펀딩 심규철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산업계와 학술계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와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의 출범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문수 aSSIST 크립토MBA 주임교수는 “실체없는 암호화폐들이 냉정한 판단을 받았던 2018년과 달리 2019년은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모델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크립토 비즈니스 학회와 크립토 비즈니스 리뷰 학술저널을 통해 산업계와 학술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최신 사례를 연구하고 디지털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와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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