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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희망사과나무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

  • 등록 2019.01.15 10:55:48

[TV서울=최형주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홍은동 및 무악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겨울철 혹한에 특히 취약한 가정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가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달한 연탄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정희엽 회장은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양구, 탄소중립 통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지구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계양구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지속 가능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양형 탄소중립 전략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환경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계양형 비전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역 특성에 맞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지역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해 불확실한 기후위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핵심으로 한다. ‘계양구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은 향후 10년간의 로드맵으로,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건물, 수송, 농축산, 흡수원, 폐기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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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충청투표로 12일간의 경선 레이스 스타트…"분열은 패배"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16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둘러싼 12일간의 3파전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경선 첫 일정으로 나흘간 당원 대상 충청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순회 경선이 이어지게 되며 영남과 호남을 거쳐 마지막 수도권 경선일인 오는 27일 최종 승자가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기호순)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모습으로 공정한 경쟁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에서 "이번 대선은 후보가 누가 되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역사적 책임"이라며 "경선이 배제의 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 저 자신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역사적으로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승리했고 분열했을 때 패배했다"며 "경선 후에는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자기 선거처럼 대선을 치르는 민주 정당의 문화와 관행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통 크게 단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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