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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CMS에듀, 창립 22주년 기념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 실시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씨큐브코딩에서 2월까지 진행

  • 등록 2019.01.16 09:44:25

[TV서울=최형주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입학전형은 3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테스트로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씨큐브코딩에서 진행한다. 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 ‘전국진단평가’는 24일부터 7세부터 초등3학년, 28일부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CMS 영재관은 28일부터이고 씨큐브코딩은 현재 진행 중이다.

영재교육센터는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능력과 학업 성취도를 검사한다. 7세는 연산능력과 문제 이해력, 사고력 등을 측정하며 초등 1~6학년은 교과 영역별 성취도와 난이도별 문제해결력, 문장제·비문장제 해결력 등을 비교해 진단한다.

영재관은 영재학교 대비, KMO 대비, 올림피아드 대비 등 각 영재관 특성에 따라 수학·과학 평가를 시행한다. 씨큐브코딩은 ICT TEST를 통해 학생의 학습 상태와 잠재력, 종합적 문제해결력 등을 진단하고 상담을 통해 적합한 수강 레벨을 결정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CMS는 1997년 첫 사고력 수업을 시작한 이후 22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CMS의 융합교육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가고 있다”며 “입학전형 무료 기회를 활용해 자녀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브코딩 평촌센터는 3월 개원을 앞두고 1월 24일 평촌 아르떼&채플컨벤션에서 개원설명회를 연다. CMS 수원장안영재교육센터 역시 3월 개원에 앞서 2월 14일 11시 수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원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립서울현충원,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릴레이 참배’ 실시

[TV서울=이현숙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에서 4월 11일(임시정부수립기념일)부터 8월 15일(광복절)까지 ‘독립유공자 묘소 릴레이 참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신돌석, 이회영, 스코필드 등 많은 독립유공자분들이 모셔져 있어 학생, 군인 등 참배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서울현충원 직원뿐 아니라 현충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작 50플러스’ 회원들이 함께하여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게 된다.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인 4월 11일, 현충원장과 현충과장이 독립유공자 묘역 1호, 2호 묘소에 안장되어 계신 김재근, 한흥근 지사에게 참배를 드리는 것으로 8월 15일 광복절까지 총 88일간(휴일 제외)의 여정을 시작했다. 특히, 항일 독립운동과 6·25전쟁 참전으로 나라를 지켜 ‘4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이준식 장군이 독립유공자 묘역 4호에 안장되어 있어 4월 14일에 참배를 드리기도 했다. 서울현충원은 이밖에도 연중 현충원을 찾는

韓권한대행 "한미협상 곧 시작… 하루이틀새 알래스카 LNG 화상회의"

[TV서울=나재희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에 따른 대미 협상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인도와 같은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고 밑에 지시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그동안 민관 합동으로 미국의 현황을 파악하고, 어느 점에서 어떻게 협상을 진행해 갈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세히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매우 만족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루 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서 한미 간에 화상 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분야에서 한미가 협상 체계를 갖추고, 이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 이후 한국 등에 90일간 상호관세 적용을 유예하고, 우리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컴퓨터를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에 트럼프 대통령도 동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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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형사재판 법정서 헌재판결 정면부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14일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처음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혐의를 부인하고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를 위한 계엄' 등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이 오늘 형사 재판 법정에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태도로 내란죄를 부정했다"며 "헌법 정신과 주권자에 대한 모독이고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정면 부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해 관저에서 쫓겨나며 '다 이기고 돌아왔다'는 정신 승리로 국민을 경악시킨 것은 약과였다"며 "셀 수도 없는 궤변으로 헌재 판결을 정면 부정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의 사과와 반성은 헛된 기대로, 자숙은커녕 위헌적 불법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고도 처벌을 피하려는 법꾸라지(법 미꾸라지) 행태로 국민을 조롱했다"며 "더욱이 내란 수괴가 형사 재판 법정을 헌법정신과 주권자를 모독하는 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재판부는 그런 내란 수괴를 감싸고 있으니 억장이 무너진다"고 주장했다. 한 대변인은 "구속 취소도 모자라 재판정에 지하 통로로 출석하게 해주고,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도 감춰주는 특혜를 받으니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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