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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영종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반짝반짝 나의 꿈, 나의 직업’ 운영

“즐거운 겨울방학, 영종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어요”

  • 등록 2019.01.16 10:08:40

[TV서울=최형주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줄 겨울독서교실 ‘반짝반짝 나의 꿈, 나의 직업’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꿈, 직업’을 주제로 사서 및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토론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겨울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 전원에게는 독서메모장을 제공하고, 3일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 중 성실히 참여한 어린이 3명을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영종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참여자 접수는 1월 22일 9시 30분부터 영종도서관 1층 어린이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영종도서관은 방학 기간 중 이뤄지는 독서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대한 애정 형성과 지속적인 이용 유도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겨울독서교실에 참여하게 될 어린이들이 4일간의 일정을 통해 미래의 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책을 활용하는 등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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