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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이도플래닝,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강연 2030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청춘부자스쿨’ 개최

2월 23일 강남 역삼동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

  • 등록 2019.01.24 10:09:02

[TV서울=최형주 기자] 요즘 청년층은 취업 준비, 청년실업, 결혼 비용마련 등 미래에 대한 걱정과 헬조선, N포세대와도 같은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저축과 재테크를 포기하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도플래닝은 재테크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이 재테크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30대를 위한 재테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부자스쿨은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역삼역 포스코P&S타워 이벤트홀에서 ‘2019년 宙테크 지금이 절호에 찬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재테크와 부동산 업계에 내로라하는 전문가와 고수 4명이 출동해 강연에 나선다. 페이스북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정환용의 부의방정식’ 페이지 운영자 정환용 더블유에셋 명예이사의 ‘난생처음 재테크 :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와 국내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문가 이상용 내집마련스쿨 원장의 ‘2019년 무주택자 내집마련 액션플랜’ 주제로 재테크와 내집마련을 위한 노하우와 팁을 전수한다.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 운영자 강영훈 대표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부동산 이야기’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마지막으로는 분양권 스타강사 청약의 달인 ‘월용이’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박지민 씨는’ 2030을 위한 청약 레시피’라는 주제로 청약 방법과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청춘부자스쿨 티켓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가격은 7만원이다. 티켓을 구매한 분들 중 선착순 50명에게 난생처음재테크또는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 도서 중 한 권을 현장에서 랜덤으로 지급한다.

이번 강연은 재테크에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막연했던 재테크에 대해 성공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싶었던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사항은 청춘부자스쿨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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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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