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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후오비,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후오비 챗’ 공식 출시

  • 등록 2019.02.22 09:28:36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후오비 챗’을 공식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후오비 챗은 암호화폐 채굴 및 전송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디지털상에서 사람간 소통,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사용에 대한 공평한 보상 제공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후오비 챗에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면 후오비 챗 생태계를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 HCT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HCT는 후오비 챗 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송금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가 지원된다. 상점 메뉴에서는 HCT를 이용해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입점 수는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 명함 전송, 인터넷 전화, 블록체인 교육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후오비 챗은 타 개발자가 개발 및 테스트, 운영을 할 수 있는 오픈 SDK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됐다.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이 적용됐으며 안정성, 신뢰성이 높은 댑도 제공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후오비 챗이 지난해 말 진행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공식 출시돼 현재 글로벌 이용자 수 100만명을 넘어 섰다”며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편리하게 암호화폐 전송을 할 수 있고 활동량에 따라 배당된 토큰으로 쇼핑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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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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