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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 실시

학생, 교직원이면 누구나 대상 제품 구입시 최대 24만원 혜택

  • 등록 2019.02.25 09:11:36

[TV서울=최형주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프로모션 주요 내용은 맥북프로, 아이패드 구매 시 할인 제공 및 액세서리 증정, 보상 판매 실시 등이다.

오프라인에서 3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맥북프로 제품을 구매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할인 또는 신학기 액세서리 패키지 등 최대 2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별 혜택은 맥북프로 13형 논터치바 고급형 및 터치바 13형 기본형 구입시 10만원 할인, 맥북프로 13형 터치바 고급형 및 맥북프로 15형 터치바 기본/고급형 구입시 애플 정품 액세서리 20만원 할인 또는 24만원 상당의 신학기 액세서리 패키지 증정 등이다.

액세서리 패키지 구성품은 폭스랩 브랜드 백팩+USB-C 허브+키보드 스킨 3종 세트 등이다. 행사기간 중 맥 제품을 구매할 경우, 맥용 애플케어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3월 9일까지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을 동반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중고 전자제품 보상 구매시에는 최대 7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윌리스의 온라인 판매점인 ‘윌리스몰’을 통해 애플의 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맥 노트북 구매 시 최대 20만원,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 동시 구매 시 최대 7만원, 아이패드 프로 구입시 최대 10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4 구매 시 2만원, 비츠 전품목 구매 시 최대 1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애플 제품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는 사용법 및 활용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美대사대리 "한국은 모범 동맹… 서로에게 양국의 미래 달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일 "미국이 한국에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은 한미동맹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큰 결단을 해주신 데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과 미국은 한미동맹을 토대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유사 입장국과 강한 연대를 통해 북중러 연대에 맞서야 하며 역내 질서를 변경하려는 어떤 시도도 저지해야 한다"며 "한국 핵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주한미대사대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는 한국이 모범적인 동맹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안보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그 부담을 기꺼이 짊어지려는 것을 계속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에 핵잠과 관련해 한국이 제대로 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이라며 "주한미대사대리로서 근무하는 동안 이런 의제를 더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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