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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ASD코리아, MWC 2019서 ‘클라우다이크’ 전시

4년 연속 자체부스를 열고 글로벌 통신사에 클라우다이크 소개
단말기 유통사 대상 단말 메모리 확장 클라우드 서비스 제안

  • 등록 2019.02.25 09:24:01

[TV서울=최형주 기자]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가 올해도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이하 MWC 2019)’에 참가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ASD코리아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4년 연속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통신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클라우다이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한다.

클라우다이크는 개인 및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선택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클라우다이크는 파일 저장, 공유, 동기화, 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빠른 속도와 편리한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특히 ASD코리아는 이번 MWC 2019에서 통신사 뿐만 아니라 단말기 유통회사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소개하여 추가적 매출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유통사가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판매 시, 메모리 카드를 대신해 클라우다이크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큰 틀이다.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신흥국에서 많이 팔리는 저사양 단말기의 부족한 메모리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SD코리아는 2018년 열린 MWC 2018에서 성과를 낸 바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그룹 텔콤의 SI회사인 텔콤시그마로부터 개인 및 기업용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했다. 텔콤시그마는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통해 같은 그룹사 인디홈에 개인용 클라우드를 제공한 것에 이어 클라우다이크 비즈니스를 통해 그룹 계열사 텔콤셀에 기업용 클라우드를 공급했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다이크는 글로벌 통신사를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통신사의 인증 및 과금 시스템과 연동이 강점”이라며 “MWC 2019는 글로벌 통신사들에게 이러한 클라우다이크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러시아 메가폰의 메가디스크, 터키 베스텔의 베스텔클라우드, 보다폰의 귀베니데포, 인도네시아 인도삿의 인클라우드, 텔콤셀의 클라우드맥스, 한국 KT의 m스토리지 등 총 6개의 글로벌 통신사 및 제조사에서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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