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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더존비즈온, 국민연금공단과 4대 보험 신고 업무혁신 나선다

‘4대 보험 신고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QR코드 신고서로 업무 효율증대 및 전용선 연결로 보안성 강화
세무회계사무소 4대보험 신고대리업무 획기적 개선

  • 등록 2019.02.25 09:57:39

[TV서울=최형주 기자] ㈜더존비즈온이 국민연금공단과 ‘4대 보험 신고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 국민연금공단 김용국 연금이사 및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존비즈온은 Smart A 프로그램 내에서 4대 보험 신고서를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전송할 수 있는 QR코드 신고서 기능을 추가한다. 신고서에 생성되는 QR코드에는 4대 보험 신고 내용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기존 팩시밀리 신고시스템의 데이터 오인식 문제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에는 더존 Smart A에서 전송된 QR코드 신고서를 인식해 자동으로 접수, 처리 및 기존 4대 보험신고 시스템과 연계하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QR코드 신고서로 제공되는 공단신고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사업장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서, 국민연금 가입자 내용변경정정 신고서 등 12종과 근로복지공단의 보수총액신고서, 근로내용확인신고서 등 4종이다.

특히 더존비즈온과 국민연금공단 간 암호화 된 VPN 전용 회선을 연결하고 폐쇄적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4대 보험 신고업무 처리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고서 접수번호와 접수일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고 상황 조회기능과 접수가 완료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의 4대 보험 신고 업무 효율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존 Smart A의 QR코드 신고서를 통한 4대 보험 신고 업무가 활성화되도록 국민연금공단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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