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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추진

  • 등록 2019.02.25 15:59:33


[TV서울=최형주 기자] 동작구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의 노후·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과 위험요인의 개선·정비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고자 ‘2019년도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4월 중,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등과 함께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61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민·관·학 합동점검에 나선다.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도2동 행복한숲유치원 ▲구립사당4동어린이집 ▲남성초▲행림초 총 4개소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신규·확대 지정하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제한속도 및 주차금지선 노면표시, 유색포장,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아울러 오는 7월까지, 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삼일초,남성초 등 6개교를 대상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지점 횡단보도위의 신호등 지주에 ‘다기능 표지판’을 설치한다. 표지판 아래 LED 투광등을 장착해 야간에도 횡단보도를 밝게 비추고, 고화질 방범 CCTV를 함께 설치해 각종 사고나 아동범죄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신상도초등학교의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옐로카펫’을 신규 설치했으며, 기존 11개교의 옐로카펫 포장재질을 시트지에서 미끄럼방지포장재로 전면 교체했 내구성과 시인성을 강화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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