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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 저소득층에 390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 기부

  • 등록 2019.02.26 10:43:37

[TV서울=최형주 기자]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MYYO’가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3900만원 상당의 자사 요거트 제품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마이요가 2018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강다니엘, got7 멤버 생일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금을 포함한 것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이요 정용희 대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하면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푸드뱅크는 이번에 기탁받은 마이요 요거트 제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청담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요거트 파우더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100%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 맛에 반해 가수 박진영, 배우 박보검, 진세연, 이시아 등 많은 셀럽들이 방문하는 핫한 요거트 전문점으로 SNS상에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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