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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야라, 감자 상품성 차별화를 위한 기비 프로그램 제공

감자 농가 소득 향상 요인 균일한 구근 크기, 저장성 증대, 생리장해 감소 및 병저항성 증대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한 기비 프로그램으로 감자 농가 소득 향상 지원

  • 등록 2019.02.27 09:42:40

[TV서울=최형주 기자] 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가 감자 정식 시기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재배 전략과 상품성 차별화를 위한 기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감자 구매 결정 요소는 외관, 크기, 산지, 가격 순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 기준 수미 감자의 경우 무게 160g 이상, 구근 크기의 균일도 10% 이상, 결점과 경도 5% 이내의 상품이 상급으로 분류된다.

이에 야라코리아는 감자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구근의 균일한 크기, 저장성 증대, 생리장해 감소 및 병저항성 증대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정 영양소 결핍 및 과다 공급 시 수확량과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야라코리아의 시범 농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량요소와 미량요소 균형 공급을 위해 야라 비료를 사용한 농가의 경우 처리구의 감자 수확량이 관행 대비 25% 이상 증수하였으며 처리구는 모양이 둥글고 표피가 매끈하였으나, 관행은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처리구에 비해 관행 대조구에선 공동근 및 더뎅이병이 다수 발생하였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지난해 감자 수확량 감소로 감자값이 급등했지만 농가에서는 실질적인 수익 증가를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감자 농가에서 상품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야라코리아는 300평을 기준으로 질소, 인산,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유황 및 미량요소 등 감자 생육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복합비료 야라밀라 컴플렉스 75kg과 100% 뿌리를 통해 흡수되는 질산칼슘이 함유된 야라리바 나이트라보 20kg을 적정 시비량으로 제안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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