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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INNFOS, MWC서 지능형 로봇 XR1 공개

SCA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인간형 로봇

  • 등록 2019.02.28 09:39:28

[TV서울=신예은 기자] 모바일 업계 연례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월 25~28일 개최됐다.

중국의 INNFOS 연구 개발 팀은 INNFOS SCA로 작동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인 XR-1을 발표했다.

XR-1은 인사하기, 커피 서빙하기, 춤추기, 질문에 응답하기와 심지어 바느질 하기 등을 시연하여 많은 참가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로봇은 INNFOS가 개발한 기준 준수 구동장치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것은 사람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데 한 걸음 크게 다가갔다는 것을 뜻한다.

SCA는 INNFO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기준 준수 구동장치를 말한다. SCA는 기본 서보 드라이버, 고정밀 암호기,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 경량 기어 감속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것은 XR-1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구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XR-1 의 모든 관절은 INNFOS SCA로 조립돼 있다. SCA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안전 기능을 유지하면서 극히 정밀하고 역동적인 동작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준 준수 관절을 통합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러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은 특히 사업체, 의료 시설, 가정 등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서비스 로봇이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하게 하려면 고정밀 로봇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제어 기준을 준수하고 내충격 기능이 있어야 한다.

INNFOS의 SCA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요건을 충족시킨 첨단 구동장치이다. INNFOS는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구동장치의 부피를 약간 줄였다.

이와 함께, 제어 기준 준수 알고리즘은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크게 향상시킨다. SCA는 기계 제조 및 공정, 항공우주 산업, 정밀 기기, 의료 및 기타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XR-1는 박람회 현장에서 역동적인 기계적 성능과 고도의 통합성을 과시했다. 이것은 로봇 관절의 새로운 추세가 될 것이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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