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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 안전교통국 업무보고 실시

  • 등록 2019.02.28 13:45:05


[TV서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영)가 2월 28일 오전 10시 제212회 임시회를 통해 영등포구청 안전교통국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오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도림고가차도 철가, 다목적 체육관 등의 사업에 대해 질의했으며 권영식 의원(자유한국당, 신길4·5·7동)은 관내 게양된 태극기가 심하게 구겨지는 등 오염된 체로 방치된 것, 방재.민방위 등 안전예산 등에 대해 지적, 질의했다.

 

이어 이규선 의원(사회건설위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영등포동·당산2동)은 구민의 안전대책과 방범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며 구청 관계공무원들이 추상적 답변보다는 구체적으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지 않는 점에 대해 지적했고, 최봉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신길3동 소화전 문제, 하수도 역류민원 등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유승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6동·대림1·2·3동)은 국가안전대진단 등 구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당부하며, 노후 고시원과 쪽방촌 등 안전 문제에 대해 질의했고,이어 박정자 의원(무소속, 신길6동·대림1·2·3동)은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대림시장 소방차 진입로 미확보, 덤프트럭 불법주정차 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용주 의원(자유한국당, 당산1동·양평1·2동)은 많은 부서들이 업무에 대해 문의를 받을 경우 업무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번 해결이 어려운 점, 노후하수관 정비 등을 실시하기 전에 의원들에게 알려 지역주민들에 제대로 알리지 않는 점, 개인 민원에 의해 주차구획선 등의 설치.철거가 좌지우지 되는 점 등을 비판하고 지적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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