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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로크웰 오토메이션,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1년째 선정

윤리적 사업관행 기준을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세계 선도 기관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

  • 등록 2019.03.04 10:04:55

[TV서울=최형주 기자]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전문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에 의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역사회를 개선하고, 유능하고 자율권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며, 윤리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적극 조성한 것으로 인정 받은 128개의 뛰어난 기업 명단에 11년째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진실성에 대한 평판은 우리가 매일 내리는 결정이 쌓여서 얻은 것으로 에티스피어가 우리의 윤리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인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진실성은 훌륭한 고객, 직원 및 파트너를 끌어 모을 수 있게 하는 사업에 필수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 CEO는 “오늘날 기업의 직원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사회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가장 크게 신뢰한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갖고 미래를 길게 보는 기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같은 인정을 받은 데 대해 그 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2018년 기업책임 보고서도 지난 2월 2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진실성 문화와 윤리적 사업 관행을 포함한 기업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접근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객, 지속 가능한 기업,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회사의 접근방법을 공유한다.

국힘, 내란재판부 저지 총공세…"李대통령 전담재판부도 만들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수정안을 내놓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키로 하자 위헌성이 여전하다며 저지 총공세를 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고 누더기는 아무리 기워도 누더기"라며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 소지를 줄였으니 괜찮지 않으냐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내란특별재판부·법왜곡죄·대법관 증원 등 악법들을 밀어붙인 이유는 결국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나 내란을 모의했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니냐"며 "이제는 그런 전제가 다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석) 내란특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조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등이 내란과 관련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당에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려고 한다면 똑같은 기준으로 '이재명 전담재판부' 만들기를 제의한다"며 "이 대통령의 중단된 5개 재판을 저희가 추천하는 판사들이 판단하도록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그 재판 또한 속개하자"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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