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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이구스, ‘Smart Factory Expo 2019’에서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공장 자동화 전시회 Smart Factory 참가

  • 등록 2019.03.04 10:13:21

[TV서울=최형주 기자] 이구스가 ‘Smart Factory Expo 2019’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 저비용 로봇 자동화의 실현 robolink

‘누구에게나 쉽고 부담되지 않는 로봇 자동화 실현’을 목표로 개발된 robolink는 플라스틱 웜기어 조인트와 스텝 모터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와 빠른 설치 및 조립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바로 사용 가능한 컴팩트형 제품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로봇 시스템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robolink 제품 담당자 오재우 대리는 “이구스 저비용 로봇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robolink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국내 업체에 더욱 자세히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로봇용 에너지체인 드레스팩 시스템 triflex

여러 산업 현장에서 로봇의 움직임이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케이블 및 호스가 마모되거나 서로 엉키는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에 적합한 triflex 드레스팩 시스템은 케이블에 루프 현상이 생기지 않고 안전하게 에너지체인을 가이드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의 triflex 제품 담당자인 정준희 과장은 “로봇 시스템의 완벽한 가이드 솔루션인 triflex는 이제 고객 어플리케이션 사양에 맞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며 “케이블, 호스를 아무런 가이드 없이 장착하면 처짐으로 인한 루프를 형성하여 로봇 및 구조물 과의 간섭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공급 호스의 최소 허용 곡률 반경이 줄어들면서 결함이 생기거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로봇의 다운타임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triflex는 로봇에서 직접 가이드 하는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체인을 운반하는 캐리지에 급유 및 유지보수가 필요가 없다. triflex 시스템이 로봇에서 직접 에너지체인을 가이드하고 제어하여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필요한 체인 및 케이블의 길이도 감소한다.

비용 절감, 무게 절감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3월 27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팩토리 2019에서 이구스의 triflex를 만나보자.

이구스의 부스는 C홀 B117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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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온국민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 계승" [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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