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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어니컴, ‘MWC 2019’에서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시연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기업 및 개발사 관심 집중

  • 등록 2019.03.05 10:11:20

[TV서울=최형주 기자]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 ‘어니컴 주식회사’는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 2019’에 출전,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성능 품질 시장 리딩을 목표로 IMQA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바일 성능 품질 관리는 전세계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공급 확대에 따라 사용자 서비스 만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동안은 일부 기업의 Crash Report만으로 모바일 성능 품질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Crash Report는 이상징후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찾는데 국한되어 실시간 성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에 반해 어니컴의 ‘IMQA’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여 소스코드 레벨에서의 성능저하 원인을 제시,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시의 성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MWC 2019’에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사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손영수 어니컴 솔루션 총괄 CPO는 “현재 모바일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각 개발사는 개발 품목에 대한 빠른 출시에만 집중할 뿐, 실제 사용에 대한 성능 안정성은 크게 염두 해 두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고객은 모바일 서비스의 성능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며, 성능 문제가 있는 서비스는 결국 고객의 이탈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모바일 성능 품질에 대한 각 기업의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IMQA 모바일 성능모니터링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공을 자신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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