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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VVR코리아, 캐나다 학교 스포츠 AR 장비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 공식 판매

2월 28일~3월 3일 2019 SPOEX,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서 체험 통해 선보여

  • 등록 2019.03.05 10:25:48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내 VR 선도기업 VVR코리아는 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인 바른손알 피오와 영업 계약을 맺고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스포엑스2019’에서 스포츠 증강현실 기기인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VVR코리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이 계속되는 요즘 밖에 나가서 마음 놓고 운동하기도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좋은 스포츠 VR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설치돼 활용되는 바른손 알피오의 글로벌 스포츠 교육&플렛폼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했다.

캐나다에서 개발돼 차세대 스포츠 교육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는 AR기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프로젝터를 통해 벽에 영상이 투사되면 이용자가 공을 던지거나 발로 차서 스크린에 맞추는 형식의 가상현실 스포츠다. 단순히 공을 사용한 체육수업이 아니라 수학능력, 과학, 지리, 스포츠 지식 등을 접목한 게임 형식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30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전 세계 사용자가 연결돼 함께 배우고 스포츠를 즐기며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스포츠 AR 장비이기도 하다. VVR코리아는기존의 오래된 스포츠 교육의 틀을 완전히 변화시킬 ‘루 인터렉티브 플레이그라운드’를 스포엑스에 공식 참석한 VVR의 부스 D관 DD108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VVR 코리아는 VR체험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일체형 VR장비를 생산, 렌탈 및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VR 콘텐츠들을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VR 플랫폼인 VR Gate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큐레이션 팀이 현장 운영 및 VR교육까지 지원해주는 Total VR Service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VVR의 자사 컨텐츠 플랫폼 VR Gate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 논란… 사법개혁 신중히"

[TV서울=이천용 기자] 판사 대표들의 협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논의 중인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에 대해 위헌성 논란과 재판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국민의 기대와 판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면서 의견 수렴을 강조했다. 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정기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선 내란재판부 설치 법안 및 법왜곡죄 도입 관련 입장표명 의안이 현장 발의돼 재석 과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현안에 대한 입장이 나왔다. 이들은 사법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 그리고 재판을 담당하는 법관들의 의견이 논의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고심 제도 개선은 충분한 공감대와 실증적 논의를 거쳐 사실심을 약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고, 사실심 강화를 위한 방안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대법관 구성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법관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성과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검증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관의 인사

서울시, 다중이용시설 1,033곳 대상 화재안전조사 추진 .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및 지하상가 등 총 1,033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관할 소방서 237명의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하여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피난 장애 요인 △영업주 등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소방계획서 이행 등) 수행 적정성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한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주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기구) 안전관리 △대상별 취약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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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균형발전은 생존전략… '5극 3특' 중심 다극 체제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했고, 상당한 성과를 냈던 것도 역사적 사실"이라면서도 "최근에는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돼 오히려 성장의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5극 3특' 전략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성장의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한다"며 "이는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길이다.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는 재정을 배분할 때 다른 조건이 똑같을 때에는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가중해서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다른 주요 국가정책을 집행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초광역권과 제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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