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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ADMI, 2019 SPOEX 참가 성황리 종료… “업데이트된 리얼힐로 남녀노소 Workout”

  • 등록 2019.03.06 09:55:10

[TV서울=최형주 기자]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헬스,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도구부터 익스트림, 수상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에이디엠아이는 스포츠 시뮬레이터 ‘리얼힐’의 업데이트 버전을 소개해 운동이 낯선 운동 초보부터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까지 남녀노소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얼힐’은 자전거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지형에 맞게 기어는 물론 자전거의 높낮이까지 조절돼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유산소 운동은 물론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실내 운동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운동 후엔 운동을 하면서 소비한 칼로리 및 이동 거리 등 운동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미세먼지 및 층간소음 등과 같은 불편함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실내 운동기구로 보다 체계적인 홈트레이닝을 가능케 해 가족단위의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하는 ‘리얼힐’은 이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옵션들을 공개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다양한 옵션과 기능으로 새로운 옷을 입은 ‘리얼힐’은 이후 3월 28일에 개최되는 2019 타이베이 국제 체육용품 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스마트 스포츠 시뮬레이터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 통상임금 항소심도 승소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주시도시공사의 평가급은 고정 임금인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2부(김성주 고법판사)는 광주도시공사 현직·퇴직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중 18명에게 재산정 법정수당 차액을 추가 지급하라고 해 미지급 임금 총액이 2억3천500만원에서 2억4천800여만원으로 증액됐다. 공사는 직원들에게 차등 지급한 내부 평가급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고 임금을 산정했는데, 직원들은 성과 등급 최하를 받더라도 기본월급의 75%는 고정적으로 받으니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며 2018년 10월~2021년 9월분 미지급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통상 임금은 추가 조건 충족 없이 당연히 지급돼야 하는 성격인데, 평가급은 조건이 충족돼야 지급해 고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심 재판부는 "근무 실적 최하 등급을 받더라도 일정액을 지급하는 경우, 최소한도의 임금은 고정적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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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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