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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에이수스, ROG Strix RX 590 Radeon 그래픽카드 국내 정식 론칭

AMD의 최신 12nm 공정 기반 GPU 및 ROG만의 쿨링 솔루션 제공
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한 자동화 생산 공정으로 향상된 안정성 및 신뢰성

  • 등록 2019.03.11 09:43:47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자사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ASUS ROG를 통해 AMD의 최신 12nm 공정 기반 GPU와 ROG만의 쿨링 솔루션을 갖춘 하이 앤드 그래픽카드 ROG Strix RX 590 Radeon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ROG Strix RX 590 Radeon은 특허 기반의 윙 블레이드 팬의 구동 축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105% 향상된 공기압을 제공하여 보다 뛰어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은 MaxContact 기술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밀착 면적으로 열 전도율을 향상시켜, GPU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히트싱크로 전달, 내부 온도가 55도가 넘어가면 이를 바로 3개의 강력한 저소음 윙 블레이드 팬이 냉각시킨다.

또한 팬 내부의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서도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IP5X 규격에 맞추어 밀폐되었다.

모든 공정의 자동화를 의미하는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를 통해 부품의 열변형을 최소화했다. 화학 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며 제품 전체 퀄리티의 균일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Super Alloy Power II로 프리미엄 초크 및 솔리드 폴리머 캐패시터 구성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에게는 강력한 성능 외 스타일적인 부분 중요하다. ROG Strix RX 590에는 주변 부품들과 잘 어울리는 매끄러운 슈라우드가 얹혀 있다. 백플레이트를 포함한 슈라우드에는 ASUS Sync RGB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 비트에 조명을 동기화하거나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경되도록 제어하는 등 개별적인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제어를 위한 ASUS Sync 소프트웨어는 ASUS를 포함한 다른 회사의 호환 가능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를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어 전체 시스템의 라이트 이펙트를 보다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이수스 공식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에서 유통한다.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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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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