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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내각미래부, 민간항공청 협업으로 국제민간항공 리더 프로그램 완료

  • 등록 2019.03.12 10:35:47

[TV서울=최형주 기자] UAE 내각미래부가 UAE 민간항공청 및 여러 국제 항공사 및 공항과 협업을 통해 첫 번째 국제민간항공 리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항공 경영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고 전세계 민간항공 경영자들의 기술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각국의 우선과제를 보다 잘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파일럿 행사에는 아랍계 민간항공 경영자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14명의 총괄 매니저 및 티어2 항공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5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워크숍, 강연, 세미나를 통한 관련 사례연구 및 성공경험담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이어질 프로그램에서는 전세계 민간항공 경영자들을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례 프로그램은 민간항공 분야에서 UAE가 축적한 선도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가 개발한 우수 사례를 검토한다. ICAO는 유엔 산하의 전문기구로 국제 항공 운송의 원칙과 기술을 체계화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항공 운송의 계획과 개발을 촉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주요 주제로는 UAE 비전2021 및 UAE 인공지능 전략, 정부 우수 사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정책의 역할, 국가적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정부 지원의 중요성, UAE 정부 및 민간항공 분야 우수 경영의 원칙, ICAO READY 등의 국제 협력 프로그램, 안전, 항공 보안 관련 과제 등이 포함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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