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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김범수가 부른 ‘주 품에’의 원곡 팀 ‘힐송’ 내한공연

  • 등록 2015.03.09 13:01:38

[TV서울=김남균 기자] MBC 음악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제2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국민가수 김범수가 크리스천으로서 불렀던 주 품에의 라이브 동영상이 한 간의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주 품에의 원곡 팀인 호주 힐송워십가 오는 419()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주최하는 ()대우패션과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은 최근 도심 속 숲속 정원인 더 라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이번 공연(“NO OTHER NAME” 아시아투어)은 크리스천이 아닌 이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다이번 공연 주제인 에는 르우벤 모건, 벤 필딩 등 힐송워십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들을 비롯해 젋은 예배인도자를 대표하는 맷 크로커, JAD, JD와 다음세대들을 위한 예배음악으로 주목받는 힐송 Y&F의 타야 스미스까지 현재 힐송교회의 예배트랜드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악사역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내한 워십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연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이며 스텐딩과 VIP석은 55,000, R석은 49,000, S39,000, A29,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6082-3980으로 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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