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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페더럴웨이 한인 기업, 킹카운티 소수계기업상 수상

  • 등록 2019.10.06 13:10:45

 

[TV서울=이천용 기자] 페더럴웨이의 한인 기업 플랜엘이디(PLANLED, 대표 존 황)가 킹카운티가 수여하는 '올해의 소수계 스몰비즈니스상(Minority-Owned Small Business of the Yea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킹카운티에서 매년 자영업자 및 소규모 비지니스들을 장려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시상을 하는데 이번에 플랜엘이디가 한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수계가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체에 주는 상을 수상했다.


존 황 플랜엘이디 CEO는 조이시애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저희 회사가 추구해온 인간 중심의 조명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받고, 한인업체로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면서 "워싱턴주의 많은 한인업체들이 앞으로 주류사회에 더욱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킹카운티는 각 부문 기업의 업적과 사회 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의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회사를 선정해 매년 이같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이한 플랜엘이디는 인간 중심 및 환경 친화적인 조명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시애틀 매리너스 구장, 뉴욕 양키즈 구장,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구장, 보잉공장 등 대규모 프로젝트 부터 소규모 비지니스 조명 프로젝트까지 500여 조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플랜엘이디는 에드가 마티네즈와 마리아노 리베라 등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함께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열악한 환경의 학교 체육관 시설, 머클슛 인디언 부족 체육관 등에도 무료로 조명을 교체해 주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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