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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광진구, ’도시환경 개선 및 미래비전’ 관련 공모전 실시

  • 등록 2019.10.08 15:27:55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광진구 도시환경 개선 및 미래비전을 위한 ‘조경·건축·도시·설계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시환경 개선에 관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조경·건축·도시 설계 디자인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광진구 도시환경 개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광진구 홈페이지(https://www.gwangjin.go.kr) 고시공고에 있는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받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광진구 정책기획단 이메일(policy@gwangji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및 설명서 등 포트폴리오는 12월 2일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광진구 정책기획단으로 제출해야 하며 우편의 경우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노력상 8팀 등 총 16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해 최대 100만 원부터 최소 10만 원까지 등급별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12월 17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수상자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시상식은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학(원)생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년들이 만드는 살고 싶은 광진을 만들겠다”며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구정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정책적 아이디어를 제안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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