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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플러그 서비스’ 실시

  • 등록 2019.10.10 11:52:00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가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IoT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천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복지대상자 중 1인 가구는 15,794가구(명), 이중 고위험군 1인 가구는 4,070가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6년~2018년 고독사 현황을 보면 전체 48명 중 남자가 41명(85.4%)으로 여자(7명, 14.6%)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60대(33명, 68.8%)에 집중됐다.

 

금천구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집중되던 IoT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을 사회적관계망이 단절된 40~60대 중장년 1인 가구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40대 이상 고위험군 1인 가구 500세대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고 10월중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가구는 각 동 복지플래너로부터 고위험군 1인 가구 중 우선 설치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 받아 선정했다.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전력사용량과 조도센서 데이터를 융합하는 기술을 활용,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머신러닝 및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동 복지플래너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이를 확인한 담당 복지플래너는 필요한 경우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거나 주거지를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플러그는 설치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면서도 대상자에게 어떠한 불편함 없이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거부감이 적다.

 

금천구는 기존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스마트플러그보다 기능이 상향된 조도와 전력사용량 두가지 데이터를 교차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플러그를 도입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향후 서비스의 효과를 분석해 사업 확대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천구는 앞으로 고독사 예방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홍보디지털과(02-2627-1547) 또는 복지정책과(02-2627-29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종합특검법, 與주도로 국회 통과… 지선까지 '특검수사' 전망

[TV서울=변윤수 기자] 내란·김건희·채해병 등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법이 16일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머드급 특검이 다시 출범하게 되면서 수사를 둘러싼 여야 간 이른바 내란 공방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찬성 172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했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등 총 17가지를 수사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더해 '외환·군사 반란' 혐의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계엄 선포에 동조했거나 후속 조치를 지시·수행하는 등 위헌·위법적인 계엄의 효력 유지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수사한다. 윤 전 대통령 부부, 명태균, '건진법사' 전성배 등이 2022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2024년 총선에서 불법·허위 여론조사나 공천 거래 등을 통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도 특검이 들여다본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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