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K-POP 기간제 교사 수업 종강

  • 등록 2019.11.03 11:40:26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을 이끌고 있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회장 박혜정)는 지난 2일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2019년도 k-pop 기간제 교사 수업을 종강했다.

박혜정 회장은 종강 수업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적극 협조해 준 교사님들과 수강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1~7반 까지) 선물을 받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더 오버하며 수업을 마무했다"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이 맛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며 그 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수업에 참여해 온 민효정 교사는 박혜정 회장님께 보내는 감사의 글을 통해  "5학년 2반 담임이예요~ 오랜 시간 선생님 뵙다가 헤어 질 날 되니 완전 아쉽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좋은 인연으로 선생님 뵐 수 있음 좋겠어요" 라고 썼다.

 

이어 신성빈 어린이 수강생도 감사의 글에서 "선생님 그동안 k-pop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만나면 좋겠어요.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미녀 선생님 5-2 잊지 말아 주세요" 라고 적었다.

강수인 어린이도 "쌤 안뇽하세요!  저는 수인이라고 해용.  그동안 좋은 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다시 보고 시퍼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욧~" 라고 썼다.

이 밖에도 많은 교사와 수강 어린이들이 박혜정 회장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