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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8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마당’ 개최

  • 등록 2019.11.15 14:09:08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에서 ‘제8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 관내 여성단체연합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모두 5개 기관의 봉사자 4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17톤의 김장을 담궜다. 김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1,930가구에 한 가구당 10kg씩 지원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어려운 이웃들이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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