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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관악구, 서울대와 손 잡고 대학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응모

  • 등록 2019.12.02 10:27:26

 

[TV서울=이천용 기자] 관악구가 낙성대 지역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

 

관악구는 지난 29일, 서울대와 함께 ‘서울대학교 OSCAR 관악 캠퍼스타운’이라는 명칭으로 서울시 공모사업인 대학캠퍼스타운(종합형) 조성 사업에 응모했다.

 

대학캠퍼스타운(종합형) 조성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지역 내 창업을 육성하고 주거안정화, 문화특성화, 상권 활성화, 지역협력 등 지역상생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에는 2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매년 사업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4년간 총 100억 원 이내의 마중물 예산이 투입된다.

 

 

관악구와 서울대는 낙성대동, 대학동 지역을 양대 거점으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를 이루는데 뜻을 모았다. 낙성대동 지역은 창업지원시설(인프라) 중심의 공간으로, 대학동 지역은 청년창업육성과 지역상생·주민소통의 공간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두 지역에 각각 거점센터를 마련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창업·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갈 구상이다.

 

특히 민선7기 관악구가 서울대 후문 낙성대 일대를 창업의 메카로 키우는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과 연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관악구와 서울대는 지역 내 벤처생태계 조성을 공동 목표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 4월에는 낙성벤처밸리 조성 등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데모데이, 스타트업 포럼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관악구 –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악구는 낙성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그간 베드타운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경제적 도약을 꾀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관악창업공간을 비롯해 낙성벤처창업센터, 낙성R&D센터 내 창업공간, 관악창업센터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가 내년부터 차츰 확충되면 본격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간투자기관과 협약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운영과 창업지원책으로 벤처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 역시 올 5월 AI위원회를 발족하고 글로벌 기업인 구글, MS사와 인재양성, 연구개발 협약을 맺는 등 AI(인공지능)분야를 중심으로 한 벤처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는 우수한 인재를 품은 서울대가 위치하고 청년인구비율(40.2%)이 전국 1위로 무궁무진한 경제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 중관춘처럼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공동체를 이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 뉴욕주 하원의원 만나 방미성과 공유…동포 간담회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주(州)의회 하원의원 등 한인 지도자들을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했다. 김 총리는 이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론 김·그레이스 리 민주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과 폴 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마크 박 잉글우드 클립스 시장, 아브라함 김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의 회담 등 미국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한인 지도자들이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연결고리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한인 지도자들의 활동이 한미관계 발전 및 한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을 이끌어가는 위치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동포 2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 미국을 다녀가신 후 동포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공관 등 공공기관들이 동포 중심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대통령님의 문제의식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2박 5일 일정으로 지난 22일 출국한 김 총리는 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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