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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최우수상 수상

  • 등록 2020.09.09 09:32:11

 

[TV서울=임태현 기자] 은평구는 “오는 18일, 매일경제·MBN이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례 중 예선심사를 거쳐 지난달 19일 PT 발표 등을 통해 수상 자치단체 6곳을 확정했다.

 

은평구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이 앱 운영을 통한 성추행범 검거 등의 우수한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확산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은평구의 스마트도시 기능과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 소제구역 개선사업 20년만에 본궤도… LH·계룡 컨소 협약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24일 동구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총 35만㎡ 부지에 공동주택 3천867가구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과 정비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성 문제로 여러 차례 추진이 지연됐다. LH는 컨소시엄 구성을 유도해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사비 현실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함으로써 공모 조건을 개선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에는 계룡건설산업을 중심으로 디엘이앤씨·중흥·극동·금호건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설계·시공·자금 조달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품질 높은 주거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역 일대 복합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집약된 혁신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구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주거생활 환경개선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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