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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청년 시민단체와 함께 지방선거 출마자 발굴"

  • 등록 2021.07.19 12:58:08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청년 시민단체 '뉴웨이즈(NEWWAYS)'와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한기호 사무총장,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청년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약'이 진행됐다.

 

뉴웨이즈는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20·30 예비 정치인들을 정당에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다.

 

협약서는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에 뜻이 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출마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양 단체가 노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대표는 "당에 채워야 할 게 참 많다"며 "훌륭한 대선 주자들이 참여하는 것에 더해 젊은 세대가 더해질 수 있도록 대선, 지방선거에서도 큰 문을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젊은 세대의 정치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기회와 자원이 부족한 청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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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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