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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5명 발생

  • 등록 2021.09.06 10:30:42

[TV서울=신예은 기자]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90명 보다 115명 줄면서 1,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5명이 늘어 누적 26만1,77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는 7월 7일 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351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전남 각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인천 3명, 서울·경기·강원·충북 각 2명,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 각 3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터키·멕시코·베냉 각 2명, 인도네시아·일본·캄보디아·말레이시아·이라크·스위스·미국·파나마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8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32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5명이 줄어 총 358명이다.

 

지금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361명 늘어 누적 23만3,695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명 늘어 총 2만5,7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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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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