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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무청, 창설 제43주년 기념식

  • 등록 2013.08.28 17:45:51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8월 28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창설 제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예년의 단순하고 딱딱한 의식 행사에서 벗어나 식전·식후 행사를 포함한 “문화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병무청의 주요 역사 기록물을 행사장 입구에 전시, 직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서대 박상묵 교수의 ‘활기찬 직장,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병무행정의 역사를 ‘▲1970년 병무청 창설 이전 ▲청 창설 이후 후암동 시대 ▲대전 둔산동 시대’로 구분한 사진 및 영상을 소개해 직원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병무행정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작년 국민신문고 대상으로 받은 ‘신문고’를 타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계속해서 식후 행사로 내부직원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 성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박창명 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병무청은 역사의식을 지닌, 문화가 있는 병무청으로 거듭나 전 직원이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 병무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


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의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독된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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