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9.7℃
  • 구름많음대전 8.1℃
  • 박무대구 5.6℃
  • 박무울산 7.9℃
  • 맑음광주 8.7℃
  • 연무부산 10.2℃
  • 맑음고창 4.7℃
  • 흐림제주 13.3℃
  • 구름많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3.9℃
  • 구름많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홍일점' 김은지가 끝냈다…원익 2년 만에 바둑리그 챔프전 진출

  • 등록 2026.03.24 08:25:55

 

[TV서울=변윤수 기자] 원익(감독 이희성)이 바둑리그 유일한 여자선수 김은지 9단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원익은 23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PO) 최종 3차전에서 영림프라임창호(감독 박정상)를 3-2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원익은 2차전과 3차전을 잇달아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1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 울산 고려아연과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플레이오프 3차전 1국은 외국인 선수끼리 대결한 가운데 원익 진위청 9단이 영림프라임창호 당이페이 9단에게 극적인 반집승을 거뒀다.

 

영림프라임창호는 2국에 나선 주장 강동윤 9단이 원익 이지현 9단을 불계로 물리쳐 1-1을 만들었다.

원익은 3국에서 주장 박정환 9단이 송지훈 9단을 제압했으나 4국에서는 영림프라임창호 2지명 박민규 9단이 이원영 9단을 꺾고 승부를 최종국으로 몰고 갔다.

양 팀의 운명이 걸린 5국에서는 여자랭킹 1위이자 바둑리그 '홍일점'인 원익의 김은지가 영림프라임창호 수호신인 강승민 9단에게 234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고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국 후 김은지는 "힘들게 결승에 올라갔지만 그만큼 우리 팀이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원익과 정규리그 1위 울산 고려아연의 챔피언결정전 3번기는 26일 1차전을 시작한다.

 

2차전은 28일, 최종 3차전은 29일 열린다.

2023-2024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려아연에 우승컵을 내줬던 원익은 2년 만에 설욕을 벼르고 있다.

당시 원익은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으나 정규리그 2위 고려아연에 1-2로 패했다.

제한 시간 기본 1분에 추가 15초의 초속기 피셔 룰이 적용되는 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고용노동부 장관,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 방문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20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에서 협약 장소로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검침원 등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이다. 이곳은 ▲냉‧난방기 ▲냉장고 및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센터 내 부대시설을 전면 개방해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당산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신길동에 2호점(신길로52길 17-1, 1층)을 추가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리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