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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 등록 2021.11.18 16:08:19

 

[TV서울=변윤수 기자] 광진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2021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전태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ㆍ동 부녀회장 및 회원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진구새마을회관과 능동 정자마당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배추 2,600포기와 무 1,000개 등 채소를 직접 다듬고 버무려 총 700세대 분량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행사 이틀째인 10일 오전에는 김선갑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려 김장 담그기를 도왔다.

 

 

이틀에 걸쳐 완성된 김장은 각 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한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548세대와, 경로당 및 복지시설 152개소에 전달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며 “우리 이웃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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