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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 수소트럭업체, '유령고객' 혐의 조사…한국업체와도 협력관계

  • 등록 2022.01.13 09:46:14

[TV서울=변윤수 기자] 미국의 수소전기트럭 제조업체 하이존모터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환장을 받았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 같은 공시 이후 이 회사 주식은 이날 10.87% 급락 마감했다.

SEC는 하이존이 공매도 투자업체 블루오카캐피털의 리포트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블루오카는 지난해 9월 하이존에 대해 공매도에 나서면서 하이존의 최대 고객으로 알려진 중국 '상하이훙윈'이 유령회사라고 주장했다. 상하이훙윈이 설립된 것은 하이존이 이 업체에 수소트럭 500대를 공급한다고 발표하기 불과 며칠 전이라는 것이다.

하이존은 블루오카의 리포트 내용을 부인했다. 하이존은 이날 SEC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H2트럭'이란 이름의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만드는 하이존은 지난해 7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하이존은 한국 업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고려아연[010130]의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생산하는 수소가 하이존이 생산할 예정인 140t급 수소트럭 5대의 연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이존에 대한 SEC의 조사는 한때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았던 미 수소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라를 연상시킨다. 니콜라는 지난달 투자자 사기 혐의에 대한 SEC의 조사를 끝내기 위해 1억2천500만 달러(약 1천500억원)를 내기로 했다

.

SEC는 니콜라가 생산 능력과 주문 내역, 재정 전망 등에 대해 투자자들을 속여 미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니콜라는 공매도 투자업체 힌덴버그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사기 의혹을 제기한 후 논란에 휩싸였었다.


허훈 시의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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