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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꺾고 포효하는 안세영

  • 등록 2022.05.11 17:20:56

 

[TV서울=이현숙 기자] 안세영(20)이 11일 태국 수도 방콕 인근 논타부리주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여자 단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약칭 우버컵)에서 인도의 푸사를라 신두(26)에게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안세영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신두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4)으로 제압했다. 


영등포구, "안양천 ‘맨발 황톳길’ 큰 인기"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벚꽃 명소로 꼽히는 안양천 산책로에 조성한 ‘맨발 황톳길’이 입소문을 타고 지역 주민들과 인근 직장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맨발 걷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맨 발길 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는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효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안양천 맨 발길을 황토로 조성했다. 맨발 황톳길은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600m 규모로 만들어졌다. 황톳길 내에는 신발장과 세족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언제든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방 위에 황톳길을 조성해 구민들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안양천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봄꽃이 활짝 핀 안양천 산책로 황톳길에는 많은 주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이 찾아 맨발로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지난 5일 오후 봄꽃-황톳길 축제(3.29~4.27)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안양천은 비가 많이 오면 침수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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