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0.8℃
  • 구름많음서울 26.1℃
  • 맑음대전 26.8℃
  • 흐림대구 27.4℃
  • 구름많음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5.1℃
  • 구름많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5.3℃
  • 맑음제주 25.5℃
  • 구름많음강화 24.5℃
  • 구름많음보은 25.0℃
  • 맑음금산 25.2℃
  • 구름많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4.7℃
  • 구름많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정치

권성동, “野, 더 갖겠다고 버티면 국회 공전 상태 계속될 것”

  • 등록 2022.06.21 09:43:47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제가 어제 민주당에 마라톤 회담을 공식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사실상 거부했다. 국회의장단을 먼저 선출하든 양보안을 제시하든 양자택일하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민주당이 더 갖겠다고 버틴다면 국회는 비정상적인 공전 상태를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기존의 여야 합의를 파기하지 않으면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겁박이나 다름 없다. 도대체 국민의힘이 뭘 양보해야 하나. 우리가 다수당이길 한가. 국회의장을 가져왔나. 가진 것이 있어야 양보하지 않겠나”라며 “반면 민주당은 지금 다 가졌다. 단독으로 본회의·상임위 소집, 법안 처리, 모두 할 수 있다. 안건조정위, 필리버스터라는 소수당의 견제 장치마저 위장 탈당과 회기 쪼개기로 무력화할 수 있다. 이것도 부족하다고 ‘정부완박’, ‘예산완박’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여야 합의로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었던 것은 다 가진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하나라도 내놓았기 때문”이라며 “양보는 가진 자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민생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 체질 강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국회의 뒷받침 없이는 제대로 된 정책 성과를 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내내 청와대 출장소를 자처했던 민주당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며 “민주당이 국회 정상화의 발목을 잡는 진짜 속내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권 원내대표는 “비록 국회는 공전 상태이지만, 우리 당은 당정 협의와 정책 의총, 특위 활동을 통해 민생 현안을 챙기고 국회 공백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법사위 뇌관 걷어낸 여야…사개특위·검수완박 소송 막판 걸림돌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기는 방안을 포함한 국회 정상화 협상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회동해 세부 협상을 벌였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약 1시간 동안 국회 인근에서 만나 장기 지연 중인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전제 조건을 논의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해 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존중해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겠다고 발표한 지 30분 만에 이뤄진 전격 회동이었다. 양당 간 최대 난관인 법사위원장 문제에서 해결의 단초가 제시된 상황에서 수석 간 회동에서는 민주당이 추가로 제시한 사개특위 구성 제안 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회동에서 진 수석은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의힘이 맡는 것에 동의하는 대신 국민의힘도 지난 합의사항을 이행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진 수석이 회동 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제안 내용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검수완박법)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것을 취하하고, 국회 사법개혁 특위 명단을 제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 수석은 소 취하 요구에 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