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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위대한 약속, We Go Togerther.”

  • 등록 2022.07.25 09:42:26

6·25전쟁 기념일은 누구나 알지만 7월 27일, 유엔(UN)군 참전의 날은 국민에게 아직 생소한 기념일일 수 있다. 이날은 6·25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2013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식을 거행하며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예우와 감사를 표하기 위한 매우 의미있는 기념일이다.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1953년 7월 27일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연인원 195만7천여 명이 한국전쟁에 참전해 국군과 함께 수많은 전투에서 싸우며 전사, 부상, 실종 등 피해를 입은 유엔군의 숫자만으로도 15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과 전혀 이해관계가 없던 청춘들은 평화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담보로 이역만리 땅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다. 청춘을 바친 제복의 군인 덕분에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선물 받은 것이다.

 

지난 6월에는 한 캐나다의 참전 용사의 유해가 한국에 도착했다. 6·25전쟁 당시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캐나다 참전 용사 故 존 로버트 코미어(John Robert Cormier)님이 지난해 11월 24일 생을 마감하고, ‘한국에 묻히고 싶다’라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부산 유엔기념공원으로 유해가 봉송되어 안장식을 갖고 영면에 들었다. 사후에도 70년 전 함께 싸웠던 전우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국적에 관계 없이 한반도의 평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국내외 제복 영웅들의 희생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이 이 땅에 남긴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지를 지켜야 할 소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은 것이 결코 아니므로 대한민국 참전용사와 유엔 참전 용사 그리고 남겨진 그분들 가족의 희생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 오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계기로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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