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5.8℃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5.6℃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9.0℃
  • 구름조금광주 7.0℃
  • 맑음부산 7.2℃
  • 구름많음고창 6.5℃
  • 구름조금제주 10.7℃
  • 흐림강화 4.1℃
  • 흐림보은 5.1℃
  • 구름많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여자탁구 신유빈, 3개월만의 부상 복귀전서 세계랭킹 10위 제압

  • 등록 2022.08.04 16:00:56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자 탁구 스타 신유빈(28위·대한항공)이 3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세계랭킹 10위 선수를 꺾고 부활의 날개를 폈다.

 

신유빈은 3일(현지시간) 튀니지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지 2022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아드리아나 디아스(10위·푸에르토리코)에게 3-1(5-11 11-8 11-8 11-5)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5월 초 미국에서 열린 WTT 피더 대회에서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해 부상 부위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고 3개월 만에 테이블로 복귀한 신유빈은 첫 실전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오른 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입어 9개월 동안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신유빈이 제압한 디아스는 남미와 북중미를 통틀어 미주 여자탁구 최강으로 꼽히는 선수다. 종합대회인 판아메리칸 게임 2019년 대회에서 탁구 3관왕, 2019 판아메리칸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의 다음 상대는 대만의 강자 정이징(31위)이다.

 

신유빈은 2019년 아시아선수권 단식 32강전에서 정이징을 한 차례 만나 3-2로 승리한 바 있다.

 

신유빈과 한국 여자 탁구의 세대교체를 쌍끌이하는 김나영(103위·포스코에너지)도 예이톈(327위·대만)을 3-1(14-12 11-6 6-11 11-6)로 제압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김나영은 윤효빈(251위·미래에셋증권)을 꺾고 올라온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29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1회전에서 시벨 알틴카야(91위·튀르키예)를 3-1(12-10 11-1 6-11 14-12)로 물리친 이시온(65위·삼성생명)도 하리모토 미와(66위·일본)와 '한일전'을 펼친다.

 

14살인 하리모토 미와는 일본 남자탁구 에이스인 하리모토 도모카즈의 동생이다.

 

남자부에서는 장우진(31위·상무)이 우다 유키야(22위·일본)에게 3-2(10-12 11-3 11-6 7-11 11-7)로 승리하고 2회전에 올랐다.

 

장우진은 포르투갈의 34세 베테랑 마르코스 프레이타스(29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안재현(44위·삼성생명)은 1회전에서 니와 고키(63위·일본)에게 1-3(7-11 11-6 9-11 4-11)으로 져 탈락했다.


李대통령 "'K자형성장' 중대도전 직면… 청년·중소벤처·지방 정책 최우선“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소위 성장의 양극화는 단순한 경기의 차이가 아닌 경제 시스템이 던지는 구조적 질문으로,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지금 한국은 이른바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K자형 성장이란 계층별로 경기 상승의 속도와 크기에 차이가 생기면서, 성장 그래프가 알파벳 'K' 모양으로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을 의미한다. 이 대통령은 "외형과 지표만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지겠지만, 다수의 국민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K자형 성장의 그늘이 미래를 짊어지는 청년 세대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는 청년 문제를 넘어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40만 명이 넘는 청년들의 '출발선'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다음 세대가 현 상황에 대한 절망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고용 절벽에 내몰린 우리 청년의 현실을 국가적 위기로 엄중하게 인식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