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3.6℃
  • 구름조금강릉 18.0℃
  • 박무서울 16.6℃
  • 박무대전 14.5℃
  • 맑음대구 13.9℃
  • 박무울산 15.2℃
  • 박무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9.3℃
  • 흐림고창 13.9℃
  • 흐림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1℃
  • 구름많음보은 12.5℃
  • 구름많음금산 13.8℃
  • 구름많음강진군 17.4℃
  • 맑음경주시 13.0℃
  • 구름많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녹물 주범 ‘주택 노후 수도관’ 618억 투입해 2025년까지 교체 완료

  • 등록 2022.09.20 13:30:40

 

[TV서울=이현숙 기자] 지난해 10월 환경부가 발표한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36.5%는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먹는 것(중복응답)으로 나타났으며 ‘수돗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화되어야 할 정책(중복응답)’ 중 하나로 ‘주택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28.1%)’을 꼽았다. 서울시민들은 “물 먹는 방법(중복응답)”에 대해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46.1%), 먹는 샘물을 구매해서(38.5%),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36.5%) 먹는다고 응답했다. 중복응답임을 감안해도 서울시민 3명 중 1명은 수돗물을 끓이거나 그대로 먹는 것.

 

서울시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깨끗한 수돗물의 수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택 노후 수도관’ 교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낡고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쓰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왔다. 올해 기준 서울시에서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잔여 가구는 6만9천 가구로, 시는 잔여 가구 전량 교체를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6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32억원을 투입해 교체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56만5천 가구의 87%인 49만5천 가구의 낡은 수도관 교체를 지원해 온 바 있다.

 

지원 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 별 차등해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40만원(세대배관 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까지 지원된다.시는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원비를 확대했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가구 수와 관계없이 최대 250만원까지 일률 지원하던 것을 가구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세대당 최대 지원액을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수도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주택이다. 재건축, 재개발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 이전단계의 경우에도 교체비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여부 확인 및 신청 안내 등 관련 상담은 다산콜재단(국번없이 120번) 또는 지역별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담당 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확인하고, 지원 대상여부를 판단하여 지원 대상일 경우 지원 절차, 공사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도관을 교체한 가정을 대상으로 교체 전‧후 2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관 교체 후 수질개선 효과가 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지난해 공사비 지원을 받은 1,212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관 교체 전‧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물의 흐림 정도를 판단하는 탁도가 63% 개선돼 수질개선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된 수돗물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그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하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 우수 제안자 시상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지난 9월 28일 하반기‘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4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7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양질의 숙성제안으로 출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QR코드를 활용한 병역판정검사 고객서비스 실현’제안은 병역판정검사통지서 등 수검자에게 교부되는 각종 자료에 ‘과목별⋅질환별 구비서류’와 ‘자주 묻는 질의⋅응답’등 수검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QR코드에 삽입해 편리하게 조회 할 수 있도록 해 수검자들의 편의 증진 및 병무행정 신뢰도를 제고 하고자 출원됐다. 출원 제안은 국민신문고에 등록해 2차로 공무원 제안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되며, 채택 후에는 병무행정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안






정치

더보기
김영주 국회부의장,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안된다’ 긴급 좌담회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회부의장(사진·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9월 28일 국회 본청 316호 제1의원간담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안된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이 사회를 맡고, 유성규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 강태선 서울사이버대학교 안전관리학과 교수, 박미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먼저, 김영주 부의장을 포함해 참석자들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올렸다. 김영주 부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을 최고경영책임자에서 최고안전책임자로 위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처벌대상자 범위를 시행령에 명시할 수 있는지 법제처에 문의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부여당의 시행령 개정을 통한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에 깊은 유감을 드러냈다. 또한,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근무하며 부처 내 산재를 전담하는 국과 인력이 마땅치않아 아쉬웠다”며 “재작년 국회에 복귀하자마자 독립된 정부기관으로 산업안전보건청을 설치해, 전문성을 갖춘 행정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